교지편집부 학생들이 다른 동아리에 가서 어떤 동아리인지 체험하는 동안 교지편집부에도 편집부를 궁금해 하는 학생 2명이 찾아와서 체험을 하였습니다. 체험을 하는 동안 2명의 객원 기자는 편집회의와 칼럼 작성에 참여하였는데요, 이 지면을 통해서는 소감만 살짝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객원 기자들이 열심히 작성한 칼럼들은 소감 아래에 링크된 글을 통해서 꼭 확인해 주세요.
편집부
<aside> 🔥 교지편집부는 내가 동아리를 정할 때 고민했었던 부 중 하나였다 하지만 내 꿈에 더 적합한 동아리를 가기 위해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 일일 교지편집부원으로써, 기자 칼럼도 쓰고 선배 친구와 얘기도 나누고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보기엔 교지편집부의 장점이 꿈이 명확하지 않은 친구들도 부담 없이 활동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그 부의 화목한 분위기도 사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너무 보람찬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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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지편집부 체험 결과물 : 전쟁으로 인한 의료 피해 탐구 (장OO)
<aside> 💡 하루 동안 교지편집부의 부원이 되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지난 17일 동아리 시간에 교지 편집부 동아리실을 방문했다. 동아리 부원들의 환영 속에서 시작된 일일 부원들의 동아리 체험은 부장님의 진행 중인 작업물들에 대한 피드백 시간으로 시작되었다. 기다란 책상 하나를 두고 서로 마주 보며 앉을 수 있는 구조에 진행된 이 시간은 아직 진행이 덜 된 작업물들에 대한 추가적인 아이디어가 제시되거나 하면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아이디어 회의로 전환되었다. 부원들이 의견을 말하면 그 의견에 대한 공감과 재밌는 반응들이 돌아오는 모습에 일일 부원이었던 나도 회의에 선뜻 동참할 수 있었다.
희의 이후 약간 늦은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을 하며 일일 부원이었던 나는 마음만은 완전히 교지편집부라는 동아리 속에 재밌게 스며들 수 있었다. 동아리 부원들이 각자 덜된 작업물을 완성하는 동안 일일 부원들은 마지막 활동으로 기사 칼럼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실에 있는 지난 교지들을 참고하며 자유주제로 칼럼을 쓰는 활동이었는데 생각했었던 것보다 다소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활동이었다.
'교지편집부'를 하루 동안 체험해 보면서 이러한 수많은 아이디어 회의와 칼럼을 포함한 다양한 글들이 모아져 나올 교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입부하고 싶었던 동아리에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교지편집부'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글을 시도할 편집부를 응원한다.
<aside> 📎 차례(index)
독도등대관리원, 사진작가, 시인으로 살기 (김현길, 5회 졸업)*
생각보다 나의 시간은 훨씬 길다 (김연지, 33회 졸업)
활발한 고등학생에서 작은 마을 연예인으로 (조OO, 35회)*
The Road Not Taken (Ms. Rufty)
승리를 위한 열띤 함성 (어울림한마당 응원단장 박OO・손OO)*
썰플리 ver. 편집부 (홍OO・황OO・김OO・조OO・박OO・홍OO)*
<aside> 📌 오직 온라인에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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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쥐들의 도시 여행 (김OO・김OO・손OO・조OO)
사제동행 굿즈 판매 현장 탐방 (스튜디오 공간 × 에듀토토)
<aside> 📌 오직 온라인에서만 ―
[특별기획] 면접 합격자의 방 : 면접 합격자 사이 숨은 가짜 면접 합격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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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오직 온라인에서만 ―
교지편집부 체험 결과물 : 전쟁으로 인한 의료 피해 탐구 (장OO)
교지편집부 체험 결과물 : 악성코드의 위험성 (신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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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오직 온라인에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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