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된 계기는 학교 선생님들과 인강 선생님들 덕분이었습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정말 어렵기도 하고 힘든 과목이었지만 문제를 풀고 그 희열을 느꼈을 때의 기분은 정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당연히 저도 처음부터 수학을 좋아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험을 칠 때마다 수학 성적이 낮게 나와 고민도 많이 했었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학이라는 과목은 절대 쉽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이용하여 수학의 재미를 찾고 수학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인강을 찾아서 들어보고 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수업을 열심히 들으면서 외우는 과목이 아닌 이해하는 과목을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인 '공부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크게는 아니어도 조금씩 수학 성적이 오르는 것을 보면서 그때부터 수학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수학이라는 과목이 정말 어렵게 생각하면 힘들지만 재밌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면 수학만큼 재밌는 과목이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또한 저는 배운 개념을 응용하여 문제를 풀 때 재미를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도 끈기를 가지고 문제에 다양한 시도를 한 끝에 그 문제가 풀어졌고 정답을 맞혔을 때마다 수학의 재미가 점점 올라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수학 문제가 너무 안 풀릴 때는 스트레스를 조금 받기도 하지만 작은 스트레스는 학업에 좋은 영향력을 가져온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조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수학을 어렵고 두려운 과목이 아닌 재밌고 끈기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과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요!! 감사합니다!
<aside> 📎 차례(index)
독도등대관리원, 사진작가, 시인으로 살기 (김현길, 5회 졸업)
생각보다 나의 시간은 훨씬 길다 (김연지, 33회 졸업)
활발한 고등학생에서 작은 마을 연예인으로 (조혜지, 35회)
The Road Not Taken (Ms. Rufty)
승리를 위한 열띤 함성 (어울림한마당 응원단장 박성현・손승빈)
썰플리 ver. 편집부 (홍시언・황유정・김서원・조수민・박예솔・홍민기)
<aside> 📌 오직 온라인에서만 ―
</aside>
아주 시적인 아침 (장서영・김다빈・윤규민・고은빛・박효민・한지수・신세연)
시골 쥐들의 도시 여행 (김은서・김지윤・손지원・조연희)
<aside> 📌 오직 온라인에서만 ―
</aside>
**제5회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및 정책제안 발표대회 (**이지현・한지수・장서영・권정은)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 참여 후기 (홍해솔・신세연・전지현・전가은 + 이채원 선생님)
<aside> 📌 오직 온라인에서만 ―
김초엽 작가와 함께한 《파견자들》 북토크 후기 (신세연・홍해솔)
</aside>
<aside> 📌 오직 온라인에서만 ―
</aside>
사제동행 굿즈 판매 현장 탐방 (스튜디오 공간 × 에듀토토)
<aside> 📌 오직 온라인에서만 ―
</aside>
<aside> 📌 오직 온라인에서만 ―
</aside>
<aside> 📌 오직 온라인에서만 ―
</aside>
</aside>